2016.6.8(수) 멀리 대전에서 유 수정자매 삼형제(대전 새중앙교회)가 낙도선교를 위한 과자(사탕,쌀과자,카스타드등)를 차량에 가득 싣고 낙도선교회를 방문하여 증정 해 주었습니다.
대전에서 농장(한우)과 마트를 가족이 운영하면서 참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안고 선교품을 전해 주고자 하는 일심으로 선교물(과자)품을 삼형제가 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감사하게도 출발하기 전 모친 이 명임집사께서 반주기 구입 헌금을 준비하여 낙도에 잘 전해 주시라는 부탁도 받으면서 전날까지 삼형제가 서로 선교물품을 준비하고 물품을 옮길 차량도 안전을 점검하면서 만전의 준비(농장과 마트 운영에 차질없도록 대비 해 놓는 일)를 하는데... 하나님의 예비 된 시간속에 있음을 느끼며 설레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다리고 계셨던 반 봉혁장로님과 서로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유수정자매와 서로 인사를 나누며 두 동생(유 수연,유 병철)과 귀엽고 예쁜 자녀(신 예은, 이 주은)와 함께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선교물품을 하차하기 위해 차량문을 열었습니다.
낙도 주민들에게 마음껏 선물 할 수 있도록 과자(알사탕및 카스타드)용품을 푸짐하게 차량에 싣고 온 선교품을 보며... 저희 선교팀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감동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리 푸짐하게 받아 본 사례가 없었으니... "아 ... 이런 날도 있네요~"
지금까지 과자를 구입하기 어려워 특별한 날(행사,명절)에만 선물을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유 수정자매를 통해 나눌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에... 감동에 감동이상을 느끼며... 속히 낙도에 들어가 이 사랑을 전해 주고 싶은 마음을 달래며 하나님의 사랑이 참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삼형제와 함께 교제를 나누는 동안 모두 애띤 모습과 풋풋한 청년의 신선한 향기속에 낭낭하고 청아한 아이들의 밝고 천진한 웃음소리에 묻혀 천국의 모형이 그려지고 천국이 가까이 있는 마음을 품을 수 있게 해 주었답니다.
모친 이 명임집사께서 전해주신 선교헌금과 푸짐한 선교품을 증정해 준 유 수정자매와 두 동생 유수연자매,유병철형제님 주 안에서의 섬김과 나눔의 물질이 낙도에도 흐를 수 있게 해 주니 정말 감사하고 그 사랑과 정성을 주님이 받으시고 성령의 도구로 씌임 받고 계심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섬기시는 대전새중앙교회와 귀한 가정과 사업장에 주의 복이 날마다 더하여지고 주의 말씀과 사랑이 늘 충만하여 주의 영원한 기업이요 든든히 세워나가는 거룩한 자녀들이 되길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낙도 주민에게 유 수정자매와 동생 유 수연자매,유 병철형제의 정성어린 사랑과 모친 이 명임집사님의 신실한 하나님의 사랑을 잘 전해드릴께요~ 낙도 주민들이 참 기뻐하실겁니다.
이에 힘입어서 저희들도 더욱 충만하게 힘 잃지 않고 복음증거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이되고 은혜의 도구로 씌임 받을 수 있도록 성령께 의지하며 증거하는 증인이 될 것입니다. 감사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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