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9시30분경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섬달천 선착장에 도착하여
낙도의 4개섬을 사역하기 위해 생필품과 전도용품을 준비하여
김 정수님의 선박 ‘방주7호’의 배에 싣고 참가회원 및 봉사원
반 봉혁, 김 좌룡, 김 경진, 정 완영, 김 정수님이 섬겨 주셨습니다.
오전 10시에 출항할 준비가 모두 완료되어 반장로님의 인도로 출항 전 예배와
기도 및 구호를 외치고 섬 일대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먼저 보성군 장도리의 지주도에 도착하여 4가구가 살고 있는 곳에 찾아가
선교용품을 전하며 전도하였습니다.
당일에 정 동채님, 이 연화님, 정 은혜님의 3분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이어 두 번째에 도착한 섬은 고흥군 과역면 진지도의 3가구가 살고 있는 섬에 도착하였습니다. 선교용품을 전하며 전도한 결과 김 화빈, 최 선덕부부가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세 번째에 도착한 섬은 여수시 화정면 운두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만나는 분들마다 복음을 전하고 살고 계시는 분의 가정에 선교용품을 전달했었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신 문 오식님, 박 점자님, 황 도원님 3분들을 축복하였습니다.
그리고 30여가구가 살고 있는 송여자도에 들려 어렵게 사시는 개척한 교회(송여자도교회)를 찾아 선교용품을 전해드리고 원목사님과 함께한 전도사님과 김 태환. 박 말수집사님들과 교재하며 마을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4개의 섬을 은혜롭게 오갈 수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시고 전도하여 8분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진실하게 영접하신 분들의 가정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들의 가정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귀한 삶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맘으로 정성껏 교패를 잘 붙여드렸습니다.
그리고 미 자립교회를 들려 부족하지만 선교물품을 전해드리고 어렵게 개척하여 영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목사님과 교재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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