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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7 선교현장 | 김용태 | 2025-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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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역장소 : 상화도 상화교회 2. 일 시 : 2025년 07월 27일(주일) 3, 참 여 자 : 김용태, 배홍배, 최은수, 허기선, 이은경, 조은혜
오늘은 정인훈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상화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정인훈목사님은 전에 어부목사님으로 소개해 드렸던 분이시죠. 목사님과 약속된 백야도 신기선착장에 도착해서 배를 타고 곧바로 상화도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을 만나뵈자 가장 먼저 눈에 띤 모습은 손가락마다 반창고같은 테이프를 칭칭 동여멘 모습이었습니다. 일전에도 다친 적이 있기에 깜짝 놀라 어떤 일이냐고 물으니 주낙작업을 하면서 고기가시에 상처를 입어 그렇게 감은 것이었습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일이었던 것이지요. 전에 갔을 때 미리 파악해 두었던 수리할 곳을 찾아 예배 전에 그 일을 마무리하고 나이드신 교우들과 함께하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갈수록 한분 두분 소천하신 분들의 자리가 비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농어촌교회의 현실일 것입니다. 저는 그런 비어있는 자리를 볼 때마다 우리 선교회가 사역할 수 있는 기간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현실 앞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마친 후에는 교우들과 함께 사모님이 손수 준비하신 애찬을 통해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모님의 음식솜씨는 가히 일품입니다. 옛 시절 엄마의 손맛을 느끼게 하는 그런 점심이었습니다. 귀한 음식으로 대접해 주신 사모님께 이 공간을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 그것도 부족하여 정목사님은 손수 잡아 냉동고에 얼려놓았던 농어를 우리 팀원들에게 모두 공급해 주셨습니다. 틀림없이 저희들이 올 때를 생각하면서 나누고 싶은 마음에 준비해 놓았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오늘은 상화교회 목사님 내외분을 통해 저희들이 큰 대접을 받았습니다. 모든 섬에 들어갈 때마다 결코 점심준비 등의 음식이나 다른 것들도 준비하지 말라고 강조하지만 이렇게 준비해 주는 정성을 거부할 수가 없는 날이 있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무덥습니다. 역사상 가장 덥다는 여름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무더운 시기 우리 신바람낙도선교회가 찾는 모든 섬들과 교회위에 그리고 우리를 기억하며 기도로, 재정으로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교회 위에 좋으신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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