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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0 선교현장 | 김용태 | 2025-0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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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역장소 : 하화도 하화교회 2. 일 시 : 2025년 08월 10일(주일) 3, 참 여 자 : 김용태, 배홍배, 최은수, 허기선, 이은경, 임충섭, 한혜란
오늘은 하화도를 다녀왔습니다. 어제부터 남해안 일대에 호우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내려서 하화교회 김영구목사님이 오늘 배가 뜨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갈을 해와 어제 저녁부터 기도했습니다. 우리 사역이 일기 때문에 방해받지 않도록 기도했는데 아침일찍 김목사님이 전화와서 정상적으로 배가 운항한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 사역을 방해받지 않도록 일기를 주장해 주신 것으로 알고 팀원들과 함께 약속된 장소에서 만나 한차로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필리핀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임충섭, 한혜란 선교사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했습니다. 선교사님은 필리핀 바기오를 중심으로 학원사역과 섬사역을 13년째 감당해 오셨는데 안식년을 맞아 국내에 들어오셔서 쉼을 갖고 계시는 동안 배목사님과 연결되어 우리 사역에 함께 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섬사역을 감당하신 분이시기에 우리 사역에 대한 이해가 남달랐습니다. 비는 짐을 옮겨 실을 때부터 많이 내렸는데 배에 승선할 때까지도 그치지 않아 할 수 없이 차를 배에 싣고 그대로 하화도로 향했습니다.
하화도를 찾을 때마다 그렇게 많던 섬을 찾는 탐방객들도 우중이라 한분도 없어서 마치 우리가 큰 카페리를 통채로 임대해서 운항하는 거 같았습니다. 넓은 객실에 덩그러이 우리팀만 있으니 좀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하니 김목사님이 기다리고 계셨고, 가져온 짐을 옮긴 후 곧바로 교회로 향했습니다. 비올때마다 교회 출입문이 수분을 품은 목재때문에 뒤틀려 닫히지 않는 문제를 배목사님과 최집사님이 금방 해결했습니다. 김목사님의 예배인도에 맞춰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오늘은 김목사님이 갑자기 우리 신바람낙도팀들이 특송을 해야 한다고 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갑자기 특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해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 줄로 믿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마을 부녀회원들이 운영하는 식당에 들러 맛있게 점심을 먹었는데 어제부터 이미 김목사님이 계산을 다 치루었다는 얘기를 듣고 또 얼마나 죄송하고 미안한지? 이번에도 사랑을 받고 온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김목사님은 내일부터 마을 거의 모든 주민들을 모시고 선진지 견학차 2박3일을 다녀오신다고 합니다. 금년에 하화도가 개발특구로 지정이 되어서 여수시의 지원아래 마을 개발사업이 실시되는데 목사님이 또 중추적인 역할을 하셔야만 하는가 봅니다. 김목사님은 하화도에 오셔서 그동안 하화도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마을의 모든 문제를 중추적으로 해결해 나가시는 분이라 마을 이장님과도 아주 가깝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마을사업을 통해서 목사님의 지도력과 권위아래 모든 주민들이 복음화되는 그런 일들이 드러나지 않지만 잘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하화도의 모든 주민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교회예배와 마을일들 속에서 이루어지길 모든 분들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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