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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1 선교현장 | 김용태 | 2025-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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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역장소 : 금오도 심미교회, 정숙자집사댁, 김철군성도댁 2. 일 시 : 2025년 12월 21일(주일) 3, 참 여 자 : 김용태, 배홍배, 최은수, 허기선, 이은경, 조은혜 오늘은 금오도 심포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정기여객선을 이용하는 항로라 확인도 하지 않고 신기선착장에 도착하니 풍랑주의보가 내려 배가 운항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침 첫배부터 우리가 이용하려고 하는 9:10분배도 출항금지령이 내려 갈 수가 없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하고 있는데 10:30분배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듣고 기도하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9시30분쯤 출항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티켓을 구해 배에 차를 싣고서야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심미교회 예배시간에 겨우 맞춰 도착하여 예배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 교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바람부는 날은 쉬어야지? 어떻게 오느냐는 얘기도 들었지만 우리 사역은 날씨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사역임을 잘 알고 있기에 그냥 웃음으로 넘길 수가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심미마을에 우리가 찾아뵙는 두 가정을 심방하였습니다. 정숙자집사님 댁은 일찌기 지금은 소천하신 정기수어르신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직접 영접시킨 후 교회로 인도하여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었던 가정입니다. 그 어르신은 남면면장까지 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분이었지만 우리 선교회를 만나기 전까지는 교회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던 분이었지요. 하지만 말년에 우리 선교회와 만나게 되었고, 극구 반대하는 입장에 있었지만 끝내 주님을 만나게 하셨고, 주님을 영접한 후에 소천하게 되어서 우리 선교회와는 깊은 관계가 있는 가정입니다. 지금은 아내되신 정숙자집사님만 홀로 가정을 지키며 우리가 찾는 날을 그렇게도 기다리는 분이십니다. 김철군성도는 언젠가 이 지면에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 건강을 잃어 아주 어려울 때 우리를 만나 신앙안에서 새힘을 얻고, 지금은 다문화가정을 이루어 아들을 둘이나 두고있는 가정입니다. 초등학생이 된 두 아들을 위해 학용품과 필요한 것들을 챙겨 찾아뵈었는데 얼마나 고마워 하시는 지 모릅니다. 두 가정뿐만 아니라 심미교회에 출석하는 모든 교우들과 심포마을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이 주님으로 인해 행복한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퇴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이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모님도 넘어져 골절을 당해 2개월이나 병원신세를 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제 막 퇴원했지만 계속해서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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