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12,07 선교현장 | 김용태 | 2025-12-08 | |||
|
|||||
|
1. 사역장소 : 안도 서고지교회 2. 일 시 : 2025년 12월 07일(주일) 3, 참 여 자 : 김용태, 배홍배, 염소망, 최은수, 허기선, 이은경
오늘은 안도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감기를 심하게 앓아 회원들이 염려를 했지만 낙도선교는 쉴 수가 없어 계획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염소망 목사님이 멀리 가평에서 함께하고자 찾아왔기에 쉬어서는 안되는 날이었습니다. 안도는 금오도에서 놓여진 연도교를 건너야 합니다. 다리가 놓아지기 전에는 정말 먼 섬이었는데 금오도와 다리로 연결된 이후에는 한층 가까워진 섬이 된 것이지요. 서고지마을은 큰 마을은 아니지만 국가지정 항일만큼 중요한 마을입니다. 고깃배들이 바람을 피하거나 일시 정박을 원할 때 긴요하게 이용되는 그런 항구입니다. 늦게 신학을 하신 김재옥목사님이 열정적으로 목회하고 계시는 마을입니다. 교인뿐만 아니라 전 주민을 상대로 열심히 사역을 펼치고 계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보면 절로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도 찬양, 기도, 말씀선포 등 힘찬 모습에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예배 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가운데, 어부들 중에서도 나이가 드신 분들이 다칠 확률이 훨씬 높다는 말씀을 하면서 교우들 중 나이들어 어부활동을 하시는 분들 가운데 작업 중에 쉽게 다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젊은 분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일인데도 그 순간을 피하지 못해서 다치게 되고 병원신세를 져야만 하는 그런 애로사항을 얘기해 주셨습니다. 나이들면서 힘들지 않아야 되는데 어촌마을에서는 그것도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다치신 분들이 빨리 쾌차되어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2025년 한해도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신바람낙도선교회를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교회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