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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6 선교현장 | 김용태 | 2025-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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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역장소 : 하화도 하화교회 2. 일 시 : 2025년 10월 26일(주일) 3, 참 여 자 : 김용태, 배홍배, 염소망, 최은수, 허기선, 이은경, 조은혜 오늘은 하화도를 다녀왔습니다. 아래꽃섬이지요.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섬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오늘도 아침일찍부터 섬트랙킹하는 분들을 배에서부터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화도에 도착하니 하화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김영구목사님이 선창가까지 차를 가지고 나와서 수월하게 짐을 실을 수 있었습니다. 곧바로 교회로 가서 예배를 준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올해부터는 하화도에서 가장 젊은 네분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대부분 연로하셔서 언덕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교회를 나오지 못해서 목사님이 직접 가정을 찾아가 예배를 드리는데 이 분들은 마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계시는데 올초부터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마을을 향한 목사님의 헌신과 열정이 이분들을 움직여 하나님을 찾고 예배당을 찾게 만들었습니다. 예배당을 찾은 모든 이들이 전심으로 주님을 찾으며 찬양과 기도, 말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예배 후 잠깐의 시간이 있어 목사님과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면서 마을을 향한 목사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 은퇴했지만 후임자가 모셔지지 않아 교회를 지키면서 마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셨습니다. 전부터 김목사님은 교우들만 아니라 마을 전주민을 대상으로 삶으로 하나님의 길을 걸어 오신 분이십니다. 마을가꾸기와 하화도가 오늘날 여수에서 알려진 섬이 되기까지 목사님의 헌신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을만큼 마을을 위해 애쓰시는 분이십니다. 그것도 주민들과 함께 가기 위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러면서 모든 일에 주민들을 앞세우며 뒤에서 궂은 일은 모두 감당해 왔습니다. 올해도 하화도가 특화사업 섬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크게 달라질 것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이런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 되도록, 알게 모르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일하심을 마을주민들에게 나타내 보이려는 목사님의 기도가 아름다운 열매로 나타나 모든 주민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그런 날이 하화도의 미래가 되길 함께 기도하면서 오늘의 사역을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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